우여곡절 끝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그렇게도 오고 싶어하던 티스토리에 입성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제가 본 영화에 대한 소소한 감상의 글(사실 제가 글에 소질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본 영화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남기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작권에 민감한 관계로 가급적 영화 장면과 포스터들은 생략할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장면이나 포스터가 삽입된다면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 공유와 영화에 대한 별점은 거부합니다), 듣기 좋은 음악(음악에 대한 식견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어서 좋은 음악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하나씩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저와 취향이 다르실 수도 있지만,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아!! 음악은 주로 인터넷 상에 떠도는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을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는 방법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느껴 보십시오), 습작 소설(가끔 끄적거립니다. 말도 안되는 글 따위..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썩히기는 아깝고, 나누기도 챙피하지만 그래도 공개해 볼까 합니다. 맘에 안 드시면 악플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오타 수정, 문법 교정, 표현 수정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리고 여행에 관한 이야기들과 제 삶의 소소한 일상들로 블로그를 채워볼까 합니다.
말도 안되는 공지를 띄우면서 혼자 신나서 글쓰고 있는 절 발견하고 혼자 암울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혼자 제 흥에 겨워 막 떠들다가 갑자기 정신차리고 정색하고, 그러다가 다시 혼자 신나서 또 막 떠들고... 자주 놀러들 오셔서 글들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